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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왁스와 심지에 따라 달라지는 향초
    향기 2024. 2. 13. 16:20

    일반 심지가 아닌 나무 심지를 가진 우드윅(wood-wick) 캔들도 있다. 우드윅 캔들은 향이 은은하고 불을 붙이면 ‘타닥타닥’하고 장작 타는 소리가 나는데, 이것이 우드윅 캔들의 매력이다. 나무 심지이기 때문에 그을음이 조금 있는 편이다.

    향초의 질을 결정짓는 것은 향초를 만드는 왁스로 석유추출물로 만든 파라핀 왁스보다는 대두를 원료로 하는 소이, 라이스, 코코넛 등의 천연 원료로 만든 향초를 고급 향초로 분류한다. 왁스의 종류는 캔들의 투명도를 보면 짐작할 수 있는데, 파라핀 왁스가 천연왁스보다 더 투명한 경향이 있다. 파라핀을 원료로 하는 양키 캔들은 3단계 정제된 파라핀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지만, 그을음을 흡입하지 않도록 환기를 잘 시켜야 한다.

    양키 캔들은 특유의 발향기술로 향이 멀리 퍼진다는 장점이 있는데, 만약 진한 향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우드윅 캔들이나 은은한 향이 특색인 소이 캔들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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